아침 냉장실 반찬(참나물무침, 장조림, 애호박볶음 비웠어요) 시금치 된장국(먹던거 쭉~~비울때까지) 계란찜 큰아이가 다시 먹고 싶다고 어제 저녁 주문을 해놓고 잤어요. 만들기 어려운 것도 아니라 흔쾌히 주문받았습니다. 어제 저녁 밥상 같네요^^;; 점심 편의점 컵라면 삼각김밥 계란후라이 두아이 모두 흐린 날씨 탓인지 MSG가득한 뭔가가 땡겼는가봐요. 편의점 쇼핑했어요. 쥬시쿨이랑 아이키커는 사진에 빠졌네요. 집앞 편의점도 지역화폐로 결제가 되더라구요. 저녁 강낭콩+땅콩밥 시금치된장국(먹던거 드디어 비웠습니다) 계란장조림 시금치무침 감자햄볶음 계란 두판 사놓게 서서히 비워가고 있습니다. 내일도 계란을 이용한 음식은 쭉 이어질꺼에요^^ 강낭콩 남은것과 땅콩조림 하고 남은 땅콩으로 밥 지었어요. 밥맛 최고입니다. 만들어놓은 반찬들이 있는 날에는 그냥 계속 돌려먹거든요. 살짝 미안한 마음에 큰아이한테 "저녁은 나가서 먹을까" 라고 큰아이한테 물었거든요. 큰아아가... 매일 비슷하기는 한데 ...
원문링크 : Jinny's 집밥다이어리 5월8일 주간밥상 매일 비슷해도 엄마밥이 제일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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