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밥은 잠시만 엄마의 두번째 외출


오늘 집밥은 잠시만 엄마의 두번째 외출

아침 점심 잔치국수 육전+ 김치 멸치육수 내어놓길 너무 잘했네!! 냉장고 시원하게 넣어놨더니 토요일 날씨가 29도를 찍어주니 애들과 애들아빠 흡입하며 맛있다를 연발!!! 간장양념장도 새로 잘 만들었네! 잔치국수에 한스푼 딱 넣으니 참기름향과 통깨가 송송!! 맛있는 점심밥상이였습니다. 저녁 외식 근처 쌀국수집에서 해결했습니다. 오늘은...., 나의 산발같은 추노같이 길어진 머리카락!! 작년 11월 뿌리염색을 끝으로 미용실 구경도 못했습니다.... 거울 볼때마다 길어나온 흰머리로 스트레스였는데 오늘 드디어 미용실 다녀왔답니다. 아이들 부분개학을 하더라도 등교일이 다르고 원격수업하는 날도 있어 평일은 도무지 시간이 안나겠더라구요. 엄마의 외출 두번째 미용실 가는 걸 감행했어요. 남들은 자주 다닐지 몰라도 저는 딱 일년에 두번정도... 아니 뿌리염색까지 하면 세번정도 갑니다. 저를 위한 사치로 좋은 곳으로 가서 서비스받는답니다. 유일한 사치에요. 저는 옷에도 악세사리에도 명품에도 이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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