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엊그제였는데 다시 뭐하러 월요일은 임시공휴일 인건지.... 코로나 다시 심각해져서 어디 다니러도 못가는데... 이건 뭐하지는 정책인지 모르겠고 한숨만 나오는 연휴였어요. 저도...ㅎㅎㅎ 살짝 집밥을 내려놨습니다. 한가지씩 금새 먹을 밑반찬만 만들어 먹고 외식으로 넘어가구요. 그런데 막상 식당을 찾아서 메뉴고르기도 머리가 살짝 아프더라구요. 집밥이 편하지만 휴가도 길어져서 대충하고픈 마음이 더 컸던것 같아요. 아침 냉장고 밥, 반찬 계란물만두국 과일 가끔 밥차리면서 드는 생각이 냉동식품이 나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아침에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계란물만두국에 쓸 물만두를 직접 빚어? 아이구... 세상감사했어요. 냉동물만두에게요. 점심 냉장고 밥,김치 김자반, 도토리묵 어묵볶음,순두부찌개 불앞에서 최대한 적은 시간으로 있으려고 간단간단을 노래하며 후다닥 만든 오랜만에 집밥~~~^^ 저녁 참치마요덮밥 닭꼬치 한그릇음식의 대표. 덮밥계의 일등. 간단간단간단~~~ 참치 ...
원문링크 : Jinny's집밥다이어리 8월18일 주간밥상 평범한 집밥처럼 다시 평범한 날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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