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의말들 001"우리가 그 사람을 존경할 필요는 없다니까요"


태도의말들 001"우리가 그 사람을 존경할 필요는 없다니까요"

우리가 그 사람을 존경할 필요는 없다니까요작가 김이경 인터뷰하며 생긴 장점 중 하나가 사람 보는 눈이 썩 좋아진 일이다. 약속 시간에 한 시간 늦었지만 전혀 미안해 하지 않는 사람도 보았고, 만나자마자 대뜸 질문지를 허락 없이 휙 가로채 가는 사람도 보았기 때문이다. 언제나 인터뷰이에게 기대하는 것은 단하나, 질문을 성실하게 듣고 답해 주는 일이다. 물론 사람이기에 기대치라는 것이 없을 수는 없다.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상대를 만날 때는 어김없이 기대 심리가 생긴다. 하지만 기대라는 건 모든 일에서 없으면 좋을 심리다.<책 먹는 법>의 저자 김이경을 만났다. 한 시간쯤 대화하고 보니 그는 내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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