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의말들 021 "정말 즐거운 노동을 한다면 자유로부터 멀어지지는 않겠죠."


태도의말들 021 "정말 즐거운 노동을 한다면 자유로부터 멀어지지는 않겠죠."

정말 즐거운 노동을 한다면 자유로부터 멀어지지는 않겠죠. 소설가 김훈 친구가 심각한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왔다. 오랫동안 유학 생활을 하다 최근 취업에 성공한 친구는 일할수록 자기 능력의 부족을 깨닫는다고 했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던 친구였기에 어떤 위로를 건낼지 망설여졌다. 친구는 물었다. "너는 어떻게 십 년 넘게 직장인으로 살고 있어? 일이 적성에 맞아?" '적성'을 고등학생 때 열심히 했던 '적성검사' 이후, 거의 들어 본 적 없는 말. 나는 과연 직장 생활이 적성에 맞는 사람일까. 나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뭔가에 미치지 못한다. 하고 싶은 일 몇 개만 딱 완벽하게 하고 싶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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