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두부부침 꼬숩고 담백한 두부요리 깔끔한 양념장도 함께

계란 두부부침 꼬숩고 담백한 두부요리 깔끔한 양념장도 함께 안녕하세요 지니공간입니다. 베란다에서 바깥날씨를 보고 있자니 참 이상합니다.

미세먼지 나쁨에 바람은 얼마나 세게 부는지... 가뜩이나 외출이 어려운데 날씨마저도 봄날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하여 삼시세끼 집에서 쭉~~~ 만들어 먹고있죠. 애들이 준 카네이션과 편지로 우울한 기분을 달래보는 하루였다죠.

이런 날씨에 기름냄새 한번 풍겨볼까 합니다. 그런데 박가네들이 특히 좋아하는 두부요리를 할까해요.

된장국이든 조림이든 어떤 음식으로 만들더라도 싹싹 깨끗하게 비우는 식재료가 바로 두부입니다. 휴일이니 어려운거 말고 두부부침 맛나게 지져서 깔끔한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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