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으로 달리다 마흔다섯 아지매의 열정


도서관으로 달리다 마흔다섯 아지매의 열정

안녕하세요 지니공간입니다. 음... 집밥이야기는 아니고요. 저녁준비하다말고 운전대 잡고 도서관으로 달렸습니다. 이유요? 열여덟의순간에서 18살 최준우역을 멋지게 소화한 배우가 있어요. 옹성우. 갑자기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냐구요!! 내 나이 마흔다섯짤~~ 방탄의 팬이기도 하지만 옹배우 팬이기도 합니다. 기사가 뜬 걸 이웃님의 블로그를 보고 알게됐습니다. 허영만 화백님의 만화 "커피한잔할까요"를 카카오티비에서 감성휴먼드라마로 제작한다고... 거기에 옹배우가 강고비 역할로 캐스팅이 확정됐답니다. 도서관으로 달리다!! 아시죠!! 허영만 화백님이 그리고 직접 쓴 (20년을 넘게 함께 작업하시는 이호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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