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심연 어비스 제임스 카메론표 외계인, 바다 요정 재난물


영화 심연 어비스 제임스 카메론표 외계인, 바다 요정 재난물

1989년작 <심연/어비스(The Abyss)>는 제임스 카메론표 외계인 관련 영화로, 기본 재미를 보장하는 재난물에 이 소재가 결합되어 무척 흥미롭게 보았다. 이전에 소개한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의 1977년 영화 <미지와의 조우(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1982년작 <이티(E.T.)>의 경우 하늘 위 우주에서 외계인들이 등장하지만, <심연>에선 바닷속 깊숙한 곳에 외계인이 살고 있다는 설정이다. 제임스 캐머런(James Cameron) 감독의 이 영화는 마지막 대목이 압권이며, 해저에서 죽을 뻔한 남자 주인공 버드(에드 해리스)가 '바다 요정 같은 외계인'과 조우하여 그들의 성으로 헤엄치듯 날아가는 장면이 무척 경이롭고 환상적이다. <이티>에선 주인공 소년이 자전거 타고 달을 배경으로 '하늘'을 나는 장면 나오는 반면, <심연(어비스)> 주인공 아저씨의 경우 외계인 손 붙잡고 '바다' 속에서 날아간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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