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나콘다 2 킬링파트, 작은 원숭이 콩에게 닥친 위기


영화 아나콘다 2 킬링파트, 작은 원숭이 콩에게 닥친 위기

2004년 영화 <아나콘다 2 사라지지 않는 저주>는 1997년 <아나콘다 1> 이후 7년 만에 나온 2탄이다. 얼마 전 '2편을 더 재미있게 보았다'는 어떤 이의 후기를 보면서 '어머, 나두 그런데~' 하는 동질감을 느낀 적 있다. 여기 나오는 인간들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음식으로 비유했을 때) 에피타이저' 격으로 <아나콘다 2> 앞부분에 나오는 '거대 뱀 Anaconda를 만나 숭생 최대 위기에 빠지는 작은 원숭이 콩'의 짧은 서사가 되게 흥미롭게 느껴졌다. (먹음직한 빠나나) 내꼬닷~ 주인공 '조니 메스너(Johnny Messner)' <아나콘다 2 : 사라지지 않는 저주(Anacondas : The Hunt For The Blood Orchid)>에선 7년마다 딱 1번 6개월 동안만 볼 수 있다는 희귀 식물 '혈난초(Blood orchid)'를 구하러 보르네오 섬으로 떠난 연구팀이 괴물 뱀을 만나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다뤘다. 현지에 도착한 그들을 목적지로 인도하는 '빌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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