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 6 송지은 남매가 남긴 흔적, 성훈 뽕을 간직한 남자


애타는 로맨스 6 송지은 남매가 남긴 흔적, 성훈 뽕을 간직한 남자

<애타는 로맨스>는 볼 때마다 왠지 기분 좋아지는 드라마이다. 설정과 이미지 상 주인공 성훈(차진욱)-송지은(이유미) 커플 너무 귀엽고, 조연들까지 캐릭터가 선명하게 살아있으며, 특별히 악독한 등장인물은 없으면서 기발하고 산뜻한 재미를 준다.(현재 '웨이브'에선 30분씩 39부작, '넷플릭스'에선 14부작인 로코물) 3년 전 엄마의 재혼식을 보러 강원도 대복 리조트에 갔다가, '회장인 부친 명으로 벨보이로 일했던 차진욱'과 인연 맺게 된 '이유미'~ 기자들한테 스캔들 사진이나 찍히고 다니는 아들~ 리조트 내려가 노동을 해보는 게 어때? 서로 동병상련의 정서를 느낀 후 바닷가에서 마음이 동하여 차 안에서 하룻밤 서사를 쌓았지만, 그런 본인 행동이 납득 안되는 '보수주의자 윰'은 다음날 아침 부랴부랴 도망쳐 나왔다. 몇 년 후 '영양사'로서 초등학교 근무 후 대복 그룹으로 이직하게 된 여주는 그때 그 벨보이가 이 회사 본부장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네가 첨에 안 믿어서 그렇지, 나는 원...


#성훈 #송지은 #애타는로맨스

원문링크 : 애타는 로맨스 6 송지은 남매가 남긴 흔적, 성훈 뽕을 간직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