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조 혹성탈출 1968, 원숭이 행성의 충격적 진실


영화 원조 혹성탈출 1968, 원숭이 행성의 충격적 진실

이 작품 관련하여, 동일한 이름을 단 영화가 꽤 많다. 그중 내가 최초로 본 건 프랭클린 J. 샤프너(Franklin J. Schaffner) 감독이 연출한 1968년 원조 <혹성탈출>이었다. 찰톤 헤스톤(Charlton Heston)이 주연을 맡았다. 프랑스 작가 피에르 불레(Pierre Boulle)의 원작 소설 <원숭이 행성>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 이 극엔, 최첨단 '우주선'과 황무지 같은 행성에 거주하는 '원시인'이 동시에 등장한다. 직립보행 유인원들이 대거 등장하는 이 예전 시리즈를 5편까지 보았는데, 그나마 3편까진 봐줄 만하고 뒤의 두 편은 좀 황당했다. 옛날에 만들어진 거라, 연출 방식이 어설픈 장면들도 눈에 띄었다. 부제목 2편 : 지하 도시의 음모 3편 : 제3의 인류 4편 : 노예들의 반란 5편 : 최후의 생존자 1968년의 최초 버전(원작 소설 각색판)은 2001년 '팀 버튼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되기도 했었다. 2011년도 '카리스마 시저' 나오는 <혹성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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