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아재입니다.어제 저는 저녁에 피자가 엄청 먹고 싶었습니다. 본방 사수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도 피자 나오지, 이웃님들 피자, 파스타 맛집 포스팅 계속 올리시지... 더이상 참을 수 없었지만 볼링 치러 간다면서 무슨 피자냐며 ㅋㅋ밥 챙겨먹으라는 어머니 말씀에 냉장고를 열었지만 너무나 착해진 그녀석... 나에게 내어줄 반찬은 정녕 이제 더이상 없는 것이냐... 하는 도중 냉장고 한켠에 눈에 띈 부산 어묵 ㅋㅋ 스피디 하게 할 수 있는 백종원 어묵볶음을 쳐보니 미수타육님 레시피가 바로 눈에 띄네여.. 역쉬 요리계의 핵인싸..제목도 심지어 이렇게 쉬웠나여서 바로 참고 하며 도전ㅋ 했지만 치명적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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