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색정의 에티카(3)


제1장 색정의 에티카(3)

3. 민중의 망상력 페니스의 은혜가 부모보다 높다 菱川師宣의 대표작 <돌아보는 미인(見返り美人)> 에도 시대 풍속 회화의 조류를 이루어 일본 회화 역사상 가장 만개한 결실을 가져온 에도 중기의 풍속 화가가 바로 히시카와 모노로부다. 그의 필선은 우아하고 묘사는 치밀했다. 그는 정력적으로 활동하여 육필화, 병풍, 두루마기, 족자, 판각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회화의 대중화를 선도했다. 특히 위의 작품 <돌아보는 미인>과 같은 일인 입상(一人立像) 양식의 미인 화풍은 그의 독특한 화풍으로 후대에 유행시켰다. Image:wikipedia.org 히시카와 모노로부(菱川師宣:1618~1694) 니시카와 스케노부(西天祐信) 스즈키 하루노부(鈴木春信:1725~1770) 토리이 키요나가(鳥居淸長:1752~1815) 기타가와 우타마로(喜多川歌麿:1753~1806) 우타가와 토요쿠니(歌天豊國:1769~1825) 카츠시카 호쿠사이(葛飾北齋:1760~1849) 카츠시카 오이(葛飾應爲: 호쿠사이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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