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Ⅲ장 군국주의를 논한다. 4절 군국주의의 폐해 군국주의와 전쟁은 단지 사회 문명의 진보에 이익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를 손상(戕賊) 하고 해(殘害) 하니, 그 폐해를 실로 두려워할 만하다. 고대 문명 군국주의자는 말한다. “고대 문명이 역사에 출현한 때에는 모두 군사와 상업이 일치하는 사회가 아니었던가?” 저들은 곧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의 경우를 들어 군비가 문명을 진보시키는 증거(證左)로 삼는다. 하지만 이는 오해이다. 나는 믿노니, 이집트가 능히 무력적 정복과 군비를 위한 생활로 국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그 번영이 수백 년은 더 지속하고, 그 명맥이 수천 년은 더 보존될 수 있지 않았을까? 다음으로 그리스(希臘)는 한번 따로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 아테네와 스파르타 고대 그리스의 무장의 경우는 나라마다 같지 않았다. 스파르타(Sparta)는 철두철미하게 군국주의를 유지하여 그 생활은 훈련이요, 그 사업은 전쟁이 아닌 것이 없으니, 그 문명의 사물로 하나라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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