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제 Ⅲ장 3절


제국주의-제 Ⅲ장 3절

제 Ⅲ장 군국주의를 논한다. 3절 전쟁과 문예 군국주의자는 말한다. “철이 물과 불의 단련을 통해 예리한(犀利) 검이 되는 것과 같이, 사람이 한번 전쟁의 단련을 겪지 않으면 결코 위대한 국민이 될 수 없다. 미술과 과학, 제조 공업은 전쟁이라는 격려(鼓舞)와 자극 없이 능히 고상한 발달이 어렵다. 예로부터 문예가 크게 융성(隆興)한 시기는 다수가 이러한 전쟁을 겪은 이후에 속한다. 페리클레스(Pericles) 시대는 어떠하며, 단테(Dante Alighieri)의 시기는 어떠하며, 엘리자베스(Elizabeth I)의 시대는 어떠한가?” 나는 평화회의가 주창되던 당시(제1차 헤이그 평화회의, 1899년-역자 주) -57- 영국의 군국주의자 가운데 유력한 한 인물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 과연 페리클레스, 단테, 엘리자베스 시대의 인민은 모두 전쟁을 겪었다. 하지만 고대 역사는 거의 전쟁으로 채워져(充塡) 있으니, 전쟁을 겪은 것은 특별히 이들 시대만의 일이 아니다. 다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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