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챙기는 고양이용품 추천 1(사료, 캣타워, 장난감, 간식)

오늘 이 글을 쓰려고 여기저기 캡쳐 하느라 정신없었던 .. ㅋㅋㅋㅋㅋㅋ 뭘 그렇게 사고 썼던게 많은건지.. 그 중에 제일 잘 쓰고 있는 꿀템을 가져왔읍니당 ㅋ_ㅋ 1.사료 (구입처 : 펫프렌즈) 원래 쩨리가 임보처에서부터 쭉 먹어왔던건 로얄캐닌 인도어였다. 집에 와서도 적응하기 편하라고, 쭉 로얄캐닌을 급여하다가 사료의 금액대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레인프리를 먹이고 있는 친구가 추천해준 네추럴발란스 '고다' -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서도 무난하게 먹이고 있고, 기호성이 나쁘지 않다는 글을 봐서 냥바냥이겠지만 구매해보았다. 사료를 바꿀 때에는, 바로 바꾸는 것보다 기존 사료와 섞여먹이다가 자연스럽게 바꾸는게 좋다! 처음엔 샘플 사료를 조금씩 섞다가 본품으로 바꿔 주었는데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잘 먹이고 있는 제품! 최근에 이즈칸 샘플 사료를 주길래 한 번 줘봤는데 팔로 당기면서 까지 먹을 정도로 기호성이 어마어마했다.... 사료를 바꿔야 하나? 했지만 성분을 따지고 그냥 유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