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여행 기록(Iceland Log) #3


아이슬란드 여행 기록(Iceland Log) #3

20220101 새해를 외국에서 맞이하는 경험을 내가 해보다니... 내가! 그래보다니! 한국의 가족과 친구들보다 9시간 늦게 2022년을 맞이했다. 밤의 아이슬란드가 춥긴 했는데 몇 시간 내내 하늘에서 터지는 폭죽은, 그걸 잠시 잊게 해주었다. 할그림스키르캬 앞 광장은 사람들도 북적였다. 다들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표정은 밝았다. 5,4,3,2,1 친구가 옆에서 시계를 보며 카운트다운을 했다. 교회에서 종이 울림과 동시에 사방의 검은 밤하늘은 불꽃으로 물들었다. 정말 비현실적이라고 느껴질 수밖에 없는 장면이었다. 타닥타닥 떨어지는 잿가루를 느끼며.. 하늘을 올려다보는데 한 외국인이 다가와서 말을 걸었다. 처음엔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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