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Nov.


2021 Nov.

1. 블로그를 각잡고 쓰려니 영 안 써져서 다 밀고 그냥 손 가는대로 쓰려고.. 11월은 내 인생 중 가장 많은 영화를 접한 달이 아닐까 싶은데... 최근 2-3개월 동안 징하게 봤다..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고작 이걸로? 싶겠지만 나처럼 영화를 보는 것 자체에 벽을 느끼는 사람에겐 큰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 부국제도 다녀오고.. 평소 미뤄뒀던 영화들도 보고.. 나름 뿌듯하다. 그 중에 인상깊은 영화..! 누군가의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는 영화였다. 뭔가에 홀린 듯, 해보지 않은 것들을 하게 되는 경험은 소중하다. 지금의 내게도 필요한 낯섦이란 생각도 들고. 영화는 정말 추천한다. 다만, 성차별적 언행이 다수 나오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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