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30분쯤에 잠들고 5시 30분에 기상했다. 기상할 때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태풍이 밤과 새벽에 지나간다고 했는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다행히 피해는 없었다. 기상하고 물한잔하고 화장실에서 볼일 본 후 미라클 모닝 루틴을 진행했다. 명상-확언-시각화-글쓰기-독서 글쓰기때 오늘은 무엇을 할지 쓰면서 오늘의 계획을 대략 생각하면서 아침 일기를 썼다. 산책을 제외한 미라클모닝 루틴을 마무리하니 비가 그친 것 같아 창문을 열었다. 내가 느낀대로 비는 그쳐있었다. 날씨예보 어플을 확인해보니 내 예상과 다르게 비가 일찍 그친다는 예보가 떠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 산책을 하기로 마음먹고 카카오 뷰 예약등록을 진행했다. 사실 그동안 아침산책을 너무 하고 싶어서 날이 빨리 맑아지길 기다렸다. 비가..
원문링크 : 미라클모닝 23일차, 나에게 아침산책은 필수, 낮운동도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