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없는 날과 의사들의 파업으로 보는 '밥그릇'의 경제학


택배 없는 날과 의사들의 파업으로 보는 '밥그릇'의 경제학

안녕하세요. 오늘은 '택배 없는 날'과 '의사들의 파업'에 대해 이야기 해 봅니다.

택배 없는 날 여러분들은 지난 주말, '택배 없는 날' 때문에 불편함은 없었는지요? 아버지가 퇴근하면 강아지가 반기고, 택배 기사가 오면 온 가족이 반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것이 택배입니다.

이번에 실시된 택배 없는 날은 우리나라에 택배가 도입된 지 28년 만의 첫 공식 휴일로 평소에 휴가가 없는 택배 노동자들이 처음 맞이하는 진정한 '휴식'이 된 것 같습니다. 이날 전국의 주요 4개 택배사에서는 화물의 집하와 배송 등 모든 업무가 중단되었습니다. 4개 주요 택배사는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등이며 이들은 전체 택배 물량의 약 8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체국도 이번 택배 없는 날에 동참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체 배송망을 이용하는 쿠팡의 '로켓배송'과 SSG닷컴의 '쓱배송',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등은 택배 없는 날과 상관없이 평소처럼 정상적으로 배송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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