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빌려서 하는 거래 - 주식대차거래 이야기


주식을 빌려서 하는 거래 - 주식대차거래 이야기

삼성전자 대차거래 증가 지난주 삼성전자는 7만 300원으로 '7만 전자'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으로 7만 원 선에서 마감한 것은 무려 1년 3개월 만입니다. SK하이닉스도 약 10개월 만에 10만 원 선을 회복했습니다. 최근 반도체주의 상승은 외국인들의 매수가 반도체주로 집중된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또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도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26%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은 반도체주를 팔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주 삼성전자를 7288억 원 순매도했는데, 이는 주간 기준 순매도 1위에 해당합니다. SK하이닉스도 두 번째로 많이 팔았지요. 개인투자자들이 반도체주를 파는 첫 번째 이유는 차익실현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이유로는 최근 반도체주 급등 배경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주가가 많이 오른 만큼 공매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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