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저축 이야기


재형저축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형저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재형저축의 추억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2013년에 출시된 '재형저축'이 지난 3월부터 만기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출시 초반 반짝 인기를 끌다가 이후 찬밥 신세가 된 재형저축이지만, 7년이 지난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참고 기다린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이 나올 만큼 만기까지 버틴 가입자에게는 재형저축이 '보물단지'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저금리 기조로 예·적금 금리가 1%대로 낮아졌지만 재형저축 가입자들은 실질적으로 연 3%대 금리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2013년 4월 한 은행에서 재형저축에 가입해 분기마다 300만 원을 적립한 K씨의 경우 총 납입원금은 8400만 원, 이자 지급액은 860만 원 정도입니다.

K씨가 재형저축에 처음 가입했을 때는 4.3%의 금리를 받았습니다. 만기를 3년 연장하면 금리가 2.3%로 낮아지지만 재형저축은 세금을 적게 내기 때문에 과세 환산 금리는 2.7%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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