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저축 이야기 재형저축 이야기](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DEyMjhfMjA1/MDAxNjA5MTI0Mjg3NjA4.ik3Zh5DCSNGhE6wuM6vW7nz8E_5vUbs4V0SUbwQuuT0g.Q8fLq2m0rBkIEsXBNBUmWkp3cSLCKb15rETkoez0Neog.JPEG.newhero101/saving.jpg?type=w2)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형저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재형저축의 추억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2013년에 출시된 '재형저축'이 지난 3월부터 만기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출시 초반 반짝 인기를 끌다가 이후 찬밥 신세가 된 재형저축이지만, 7년이 지난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참고 기다린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이 나올 만큼 만기까지 버틴 가입자에게는 재형저축이 '보물단지'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저금리 기조로 예·적금 금리가 1%대로 낮아졌지만 재형저축 가입자들은 실질적으로 연 3%대 금리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2013년 4월 한 은행에서 재형저축에 가입해 분기마다 300만 원을 적립한 K씨의 경우 총 납입원금은 8400만 원, 이자 지급액은 860만 원 정도입니다.
K씨가 재형저축에 처음 가입했을 때는 4.3%의 금리를 받았습니다. 만기를 3년 연장하면 금리가 2.3%로 낮아지지만 재형저축은 세금을 적게 내기 때문에 과세 환산 금리는 2.7% 정도입니다...
#재형저축
원문링크 : 재형저축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