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의 심리와 반대매매 이야기


개인 투자자의 심리와 반대매매 이야기

인간과 사회적 상황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여러 사람이 존재하는 사회적인 상황에 놓입니다. 출생 이후 성장기로 접어들기까지 우리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주어지는 상이나 벌에 반응할 뿐입니다. 젖을 얻어먹으려고 해도 울어야 하고 젖을 먹기 싫어도 울어야 합니다.

좀 더 커서 초등학생이 되어도 사정은 별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장난감 하나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성적을 올린다든지, 착한 일을 한다든지. 또 공부를 못하면 꾸중을 들어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성장해 나가면서 수많은 상과 벌을 받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일련의 경험을 통해서 나와 내 주위 세계를 조정하는 것, 즉 나에게 상이나 벌을 주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의문을 갖게 되고 거기에 대한 해답을 구해갑니다.

이와 관련해서 두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하나는 '외적 조정형'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내적 조정형'입니다.

외적 조정형이란, 자신의 주위 세계를 조정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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