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IPO와 유사한 코인시장의 ICO - 코인상장 이야기


주식시장의 IPO와 유사한 코인시장의 ICO - 코인상장 이야기

암호화폐공개 (ICO)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국내 24개 가상자산 거래소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시장 규모는 55조 2000억 원에 이르며, 하루 평균 거래금액은 코스닥 수준인 11조 3000억 원 정도였습니다. 또 가상자산 거래소에 등록한 이용객은 모두 1,525만 명이고, 고객확인 의무(KYC)를 통해 실제 거래에 참여한 사람은 558만 명이었습니다. 이렇게 가상자산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주식 투자의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와 비슷한 '암호화폐 공개'(ICO, Initial Coin Offering)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인 시장의 ICO는 주식 시장의 IPO와 개념과 목적이 매우 유사합니다. 특히 까다로운 심사 절차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IPO에 비해 ICO는 상대적으로 쉽고 빠르게 진행됩니다. 2015년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ICO를 통해 이더리움을 개발하...


#ICO #코인상장

원문링크 : 주식시장의 IPO와 유사한 코인시장의 ICO - 코인상장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