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달에 가야 하는가


왜 우리는 달에 가야 하는가

1969년 7월, 인류는 처음으로 달에 족적을 남겼다 그로부터 50여 년,인류는 다시 달로의 귀환을 준비하고 있다. 선두에 있는 것은 이번에도 미국이다. 논란의 연속이었던 트럼프 행정부였지만 미국의 우주개발에 다시 불을 붙인 업적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2017년, 트럼프는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의 재개를 선언했다, 이제는 '아르테미스 계획'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바로 그것이다. (참고로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화 속에서 아폴로의 쌍둥이 누이이자 달의 여신이다) 뒤를 이은 바이든 행정부는 전 정권의 많은 것을 부정했지만 우주만큼은 예외였다. 인선 및 일정을 둘러싼 진통이 다소 있었지만 작년 12월 아르테미스 발사체(SLS)와 우주선(Orion)의 성능을 검증하는 아르테미스 1호가 성공리에 완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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