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식혜가 내 입맛”…‘할매니얼’ 등장에 전통음식 대세


“팥죽·식혜가 내 입맛”…‘할매니얼’ 등장에 전통음식 대세

22일 동짓날 팥죽 판매 ‘급증’ 올해 비락식혜 700만개 판매 MZ세대들이 전통음식 문화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어른 입맛과 어른 감성을 지닌 이들을 일컫는 ‘할매니얼’들의 등장으로 전통음식들의 매출이 급등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 전통음식들은 새롭게 재탄생돼 MZ세대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동짓날 ‘팥죽대란’…3년 연속 팥죽 판매량 증가세 이번 동짓날은 그야말로 ‘팥죽대란’이었다. 본죽은 올해 동짓날(22일) 하루 만에 47만여 그릇의 팥죽이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보다 약 2배가 많이 팔린 수치다. 본죽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팥죽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었다. 이러한 팥죽 인기는 MZ세대가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죽 측은 MZ세대들은 동짓날 팥죽을 먹는 것을 연말과 연초에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로 재해석하고, 그것을 즐기고 있다는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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