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톡] 올해 병장 월급 100만원…생활관은 2~4인실로


[MZ톡] 올해 병장 월급 100만원…생활관은 2~4인실로

병영생활관 2~4인실 개선안/자료 = 국방부 올해부터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 100만 원으로 대폭 인상되고, 병영생활관은 2~4인실로 개선된다.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에 대한 보상 금액도 작년보다 2만원 늘어 8만2,000원이 지급된다. 국방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올해부터 달라지는 국방부 주요 업무’를 지난 5일 소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작년 67만6,100원이었던 현역 병장 월급이 올 1월부터 100만 원으로 47.9% 오른다. 병사들이 전역할 때까지 매월 적립하는 내일준비적금에 대한 정부지원금도 올 1월부터 병장 기준 월 최대 14만 원에서 30만원으로 늘었다. 병장은 올해 월급과 지원금을 합해 월 최대 130만 원을 받는 셈이다. 국방부는 병장 기준 월급과 지원금을 오는 2025년까지 150만 원과 55만 원까지 인상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올해부터 병영생활관도 기존 9인에서 2~4인실로 줄이고, 화장실과 샤워실도 생활관 안에 배치할 계획이다. 일선 부대 생활관 54개 동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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