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톡] 이란 ‘도덕경찰’ 폐지, 도덕경찰이 머길래?


[MZ톡] 이란 ‘도덕경찰’ 폐지, 도덕경찰이 머길래?

-‘도덕 경찰’은 히잡 복장 등 이슬람 풍속 단속 전담 조직 - 여성의 단정한 복장 강조, 여성인권탄압의 상징으로 인식 ‘히잡시위’로 위기를 맞은 이란 정부가 대규모 촉발 요인 중 하나인 ‘도덕 경찰’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세 여성인 마사 아미니가 지난 9월 히잡 미착용을 이유로 도덕 경찰에 체포된 후 의문사 하면서 이란 전역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란 정부가 최근 도덕 경찰을 폐지하고 히잡 착용 의무화법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한발 물러선 입장을 보이고 있다. 페르시아어로 ‘가슈테-에르샤드’ 혹은 ‘지도순찰대’ 로 알려진 이란의 도덕 경찰은 히잡 복장을 비롯한 이슬람 풍속 단속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2006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히잡을 쓰지 않거나 몸에 딱 붙는 옷을 착용하는 등 풍속에 위반했다고 판단할 경우 구두 경고, 재교육 센터 강제 이송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 = pixabay 히잡 문화를 확산 시키겠다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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