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한소식] 콜라 넘어 파워에이드, 비타500까지...'ZERO 칼로리' 열풍

제로 칼로리 음료시장 성장세 '고공행진'...MZ세대 '취향저격' 파워에이드 제로/사진 = 코카콜라 MZ세대를 겨냥한 ‘제로 칼로리’ 제품이 확산하고 있다. 제로콜라 등 탄산음료에서 스포츠음료, 건강기능음료까지 그 분야가 계속 확대하는 모습이다. 코카콜라는 최근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의 제로 제품을 선보였다.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수분을 칼로리 부담 없이 보충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어필하고 있다. 라벨도 기존 파워에이드가 블랙을 띠고 있는 것과 다르게 시원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취지로 화이트 라벨을 적용했다. 이어 광동제약은 ‘비타500’에 제로 칼로리를 도입했다. 비타민 함유량은 그대로 유지한 반면, 칼로리를 없앴다는 점에서 건강식품으로써 그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설탕량이 높기로 알려진 스파클링 음료에도 제로 칼로리가 적용되고 있다.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새콤달콤’을 활용한 새로운 음료를 제로 칼로리로 선보였다. ‘새콤달콤 스파클링 제로’가 그 주인공으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