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단계에 따른 맛의 차이?


로스팅 단계에 따른 맛의 차이?

안녕하세요. 뉴웨스트 커피입니다. 커피에서 로스팅의 과정은 커피의 고유한 맛과 향, 신맛과 쓴맛의 정도를 결정짓습니다. 그러므로 약하게 로스팅 할수록 신맛이 강해지고 강하게 볶으면 쓴맛이 강해집니다. 어떻게 로스팅 하느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로스팅 레벨에 따라서 커피의 종류를 나누기도 합니다. 흔히 강배전, 약배전이라는 말을 하는데, 볶는 세기의 차이에 따라서 강하게 볶으면 강배전, 약하게 볶으면 약배전이라고 사용합니다. 로스팅은 8단계로 구분이 되며, 단계에 따른 맛의 변화와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은 로스팅 단계에 따른 맛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라이트 로스팅, 최약배전 감미로운 향기가 나지만 커피 본래의 쓴맛과 단맛, 깊은 맛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로스터에 넣은 생두가 열을 흡수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처음 단계로, 생두의 색깔은 황색을 띱니다. 시나몬 로스팅, 약배전 신맛이 살아나는 단계로, 커피의 좋은 신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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