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인가? 사기꾼인가?


예술가인가? 사기꾼인가?

덴마크의 한 미술관에서 어떤 작가에게 작품 대금 약 6500만원을 돌려달라고 나서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무슨 사연일까요? 출처: BBC News Take the Money and Run! 우디 앨런의 영화 제목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졌네요. 덴마크 미술작가인 옌스 하닝은 쿤스텐 박물관의 의뢰를 받았음 (he was commissioned by the Kunsten Museum). 옌스 하닝 작가 의뢰내용은 이전에 옌스 하닝 자신이 만들었던 덴마크와 오스트리아의 연봉을 상징하는 작품 두 점이었는데 이것을 다시 재현해 달라는 것이었음. (아래는 이번에 재현해달라고 의뢰한 그의 이전 작품. 전부 지폐로 이루어진 작품임) courtesy of Business & Arts 하지만 옌스 하닝은 받은 돈은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빈 캔버스를 그대로 박물관에 납품(?)했음. courtesy of DR.DK. 이에 대한 박물관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 중. 박물관 관장과 큐레이터들은 좀 황당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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