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호러영화

호러영화 매니아들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 공포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굳이 찾아보진 않는데 공포영화가 건강과 웰빙에 아주 좋다는 소식이 있군요. 출처: Telegraph & Asharq Al-Awsat English 심리학자들은 '엑소시스트'같은 공포영화가 엔돌핀 및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을 분비하게 하여 스트레스와 통증의 경감을 촉진하기 때문에 실제로 개인의 건강과 웰빙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엔도르핀은 쾌락과 보상을 느끼게 하는 신체의 작용으로, 무서운 공포 영화를 볼 때와 같이 통증이나 스트레스를 느낄 때 통증 수용체를 차단하여 생존을 돕기 위해 분비된다. 2021년 연구에 따르면 좀비 영화 팬들은 팬데믹에 "정신적으로 예행연습"을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더 잘 대비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연구 결과는 90분짜리 공포영화를 한 편 보는 것이 짧은 산책을 다녀오는 것과 같은 분량의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것도 있다. 오락적인 호러 (recre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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