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 청심이와 강릉부사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평창 청심대

기생 청심이와 강릉부사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평창 청심대 오늘은 평창군 진부면 마평리에 위치한 청심대(淸心臺)에 전해지는 기생 청심이와 강릉부사의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청심대를 다녀왔습니다. 청심대는 오대산 우통수에서 발원한 물이 오대천을 따라 기암절벽을 감싸 안으며 흐르는 곳으로 기생 청심이의 순고한 사랑이야기를 간직한 곳입니다. 청심대에 전해지는 기생 청심이 사랑이야기를 간략히 옮겨보면 조선 고종때 강릉부사로 부임한 박대감이 재직할 때 박대감의 총애를 받던 기생 청심이가 있었는데 박대감이 중앙부서로 전임되어 상경하게 되자 총애를 맏던 기생 청심이가 이곳까지 동행하여 강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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