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이상 큐티를 하지 않는 이유


내가 더이상 큐티를 하지 않는 이유

최근 큐티를 완전히 중단했다. (그렇다고 말씀도 아예 안 보고 묵상을 안 한다는 것은 아니다.!!!) 이유 말씀은 말씀으로 봐야 한다 내가 진리 가운데 들어가야지 진리를 나에게 끌어오면 안 된다. 그런데 큐티의 적용을 보면 항상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하면서 말씀을 여기저기서 떼어다가 내 상황에 끼워맞추라고 한다. 모든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끌고 오다 보면 성경을 있는 그대로 알 수 없다 성경을 백번 천 번 읽는다고 해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그 말씀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 나라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가 그곳으로 가야 한다 주님보다 앞서지 말고, 말씀을 있는 그대로 선포하며, 관점을 '나'에서 '하나님'으로 옮겨야 한다 어떻게? ?? 혹시 궁금한 분들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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