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 할슈타트, 하얀 폭설이 쏟아져 내리는 할슈타트 소금광산


#032. 할슈타트, 하얀 폭설이 쏟아져 내리는 할슈타트 소금광산

브로이가스트호프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잘츠베르크(Salzberg) 산에 있는 소금광산(Salzwelten)에 가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옮긴다. 잘츠벨텐 할슈타트(Salzwelten Hallstatt) 소금광산으로 가는 푸니쿨라는 할슈타트 구시가지 입구에 있는 슈퍼마켓(Salz Shop) 옆길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푸니쿨라 역 입구에서 보면 소금광산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길이 보이는데... 끝은 구름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산 중턱에 보이는 긴 타원 모양의 철도는 푸니쿨라끼리 한 선의 철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중간지점에서 서로 잠시 비켜가는 부분이다. 할슈타트 소금광산(Salzwelten) 투어와 푸니쿨라 티켓을 동시에 구입할 수 있는데... 오늘 소금광산 마지막 입장시간이 오후 2시인데... 지금은 오후 2시 33분이다. 그래서 소금광산 투어는 할 수 없고 전망대만 볼 수 있다고 한다. 할슈타트 소금광산(Salzwelten)까지 운행하는 푸니쿨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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