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때에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 루카 10,38-42] '마르타와 마리아', 그러면 우리에게 주어진 좋은 몫은? 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마르타와 마리아, 우리가 둘 중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진정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삶이 될 수 있을지 묵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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