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마르코 광장에서 Canal Grande를 따라 펼쳐진 멋있는 야경


산 마르코 광장에서 Canal Grande를 따라 펼쳐진 멋있는 야경

[2006년 5월 8일 월요일] 베네치아에서의 태양도 아드리아해 너머로 저물고 있다. 미사를 마치고 산 마르코 성당에서 S. MARCO 바포레토 정류소로 향하는 발걸음에 시원(?).. 조금 찬 봄바람이 불어온다. 손님을 기다리다 지친 곤돌라 Captain은 어디가고 곤돌라만 운하의 물결을 따라 흔들리고 있다. 바람이 차거워지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대운하(Canal Grande)를 따라 호텔로 돌아갈려고 한다. 바포레토를 타고 종점에 내렸는데... ㅠㅠ S. Marta라고 한다. 우리가 짐을 내린 곳은 Stazion FS인데... 기사 아니 캡틴이하는 말 ... "버스타고 건너 가세요"라고 한다.. 이걸 어쩌나.... 버스타고 한바퀴 했다... (길을 잃어서 쪼매 헤맸다) 버스(진짜 기름으로 가는 버스) 보고 S. Luzia 가려면 어느 버스 타냐고 물으니... 타라고 한다 타고 내리니 아까 배타고 내린 그곳이다... ㅠㅠ 다시 그 버스를 타고 내린 곳은 PIAZZALE ROMA 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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