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바츨라프 광장 - 프라하의 봄의 현장은 지금 봄이다


체코 바츨라프 광장 - 프라하의 봄의 현장은 지금 봄이다

[2006년 5월 12일 금요일] 바츨라프 광장... 1968년 민주화의 함성이 가득했던 그 역사의 현장에 왔다... 그 때의 노력으로 지금 바츨라프 광장은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는 프라하 시민과 관광객으로 평화스러운 거리가 된 것 같다... 프라하의 신시가지의 일각을 형성하는 최대의 번화가이다. 고단한 체코의 역사가 베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하철 A선과 B선이 교차하는 무스테크 역이 있는 무스테크 광장을 중심으로 L자형으로 교차하는 이 광장은 광장이라기보다는 파리의 샹젤리제처럼 "boulevard"를 이루고 있다... 넓이는 무스테크 광장에서 국립 박물관까지 길이 750m, 폭 60m의 대로이다. 바츨라프 광장에 앉아 쉬는 사람에게... 역사의 현장에서 기념 사진을 부탁했다... 치이즈도 아니고 김치도 아니고... 뭔가 웃으면서 말하는 것 같은데... Veronica와 함께 국립박물관이 바라 보이는 바츨라프 광장을 배경으로 한 컷~ 거리 양쪽에는 유서 깊은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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