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관문 샤를 드골 공항...


프랑스의 관문 샤를 드골 공항...

[이제 출발이다... 인천공항에서 샤를 드골 공항까지...] 우리 가족을 싣고 대한항공 KE 901편이 힘차게 하늘로 솟아 올랐다. 우리 막내 하비에르는 프랑스 여행으로 기분이 좋아서 연신 싱글 벙글... 나름대로 조사한 정보를 이야기 하며 우리의 여행을 이끌고 있다. ㅋㅋ 귀여운 것... [파리행 대한 항공 티켓] 오후 1시 30분에 이륙하여 도착까지 약 12시간... 파리에는 오후 6시 30분경에 도착할 예정이다... 창가에 바라 보이는 하늘이 분이 부시도록 푸르다 비행기 바깥으로 펼쳐진 하늘은... 8월의 푸른 바다보다도 더 시원하게 느껴진다... 거의 프랑스에 들어 왔나보다... 발 아래로 넓디 넓은 밭이 펼쳐져 있다.... 예술의 도시 '파리'... 혹자는 '빠리'라고 빠다 바른듯이 표현하기도 하는 '파리'... 밭... 그리고...집...집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나무들.... 한 폭의 캔버스를 보는 느낌이다.... 12시간을 날아와서... 프랑스의 관문 샤를 드골 공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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