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 (1)루이빌을 떠나 서부로 출발


그랜드 캐년 - (1)루이빌을 떠나 서부로 출발

"그랜드 캐년을 향하여 출발하다" [Grand Canyon] 5월의 마지막 월요일 Memorial Day(미국의 전몰 장병 기념일) 연휴를 맞아 평소에 가고 싶어하던 그랜드 캐년을 다녀오기로 했다.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가 2,133m에 이른다. [265번 순환고속도로를 타고 공항으로 간다] 이 자연의 경관을 보러 이제 출발~ 일주일전 AAA(미국 자동차 협회) 사무실에 들러서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하고 그랜드 캐년 주변 지도도 받았다. 아침 일찍 서둘러 일어나 2박 3일의 간단한 짐을 싸서 루이빌 공항으로 차를 몰았다. [공항으로 접어들기 전에 265 순환고속 도로에서] Taylors Ville Road를 거쳐 265번 순환도로에 진입한 다음 약 20분이면 루이빌 공항에 도착한다. 연휴의 첫날 아침이라 그런지 고속도로는 평소 출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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