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 하느님을 찾아 떠나다


순례자, 하느님을 찾아 떠나다

'나만의 주부 안식년, 하느님을 찾아 떠나다' 출발... 드디어 성지순례를 떠나구나 펠릭스는 혼자 보내는 마누라가 내심 불안한 지 이것 저것 가르쳐 주었지만 머리에 입력이 잘 안되었다 가족들에겐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생각하며 전화를 기다리지 말라고 선언하고 아침 일찍 KTX를 타기위해 집을 나섰다 펠릭스가 출근하면서 역까지 태워주었다. 항상 같이 여행하다가 혼자 여행을 하려니 마음 한구석이 긴장이되고 좀 두려웠다.그렇지만 주님과의 동행을 굳게 믿으며 용기를 내어 마음을 강하게 먹었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버스 할인티켓을 발급받았다. 3200원 할인이다.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리무진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인천공항 출국장(3층) 체크인 카운터 A구역 출입구 옆이 평화방송 성지 순례단이 모이는 장소다.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리무진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갯펄] 순례단의 명칭은 '차동엽신부의 맥으로 읽는 성경 그 현장을 가다'이다 신부님과 출발전 기도를 바치고 인솔 팀장의 지시대로 짐을 부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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