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소피아 대성당 (3) 빛나는 그리스도의 모자이크 성화


성 소피아 대성당 (3) 빛나는 그리스도의 모자이크 성화

485년만에 빛을 본 그리스도의 성화 성 소피아 성당의 왼쪽 뒤편으로 가면 2층의 갤러리로 올라가는 복도로 연결된다. 반질 반질하게 닳은 바닥의 돌이 1500년의 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화살표가 가르키는 쪽으로 들어서면 초기 동굴교회로 들어서는 듯한 엄숙함이 압도해 오는 복도로 연결되고... 양쪽의 벽면은 희미한 전등불 빛으로 마치 과거로 빠져들어 가는듯 한 느낌을 받으며 한걸음 한걸음 걸음을 옮긴다 1층 본당에서 2층 갤러리로 올라가는 길은 계단 대신 비탈길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주로 여성들이 미사를 드리던 곳으로 왕비가 가마를 타고 올라 오기 위해서라고 한다. 신비한 어둠이... 갑자기 밝아지는 느낌을 만나면... 드디어 몇번을 돌아 올라서... 복도의 끝에서 2층 갤러리로 통한다 성 소피아 성당에는 수 많은 모자이크와 프레스코화가 있었는데 이슬람 사원이 되면서 485년 동안 회칠속에 가려져 있다가 1931년 미국 조사단에 의해 다시 빛을 보게 된다. 내부에는 창문이 엄청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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