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을 건너 프랑크푸르트에 도착


푸른하늘을 건너 프랑크푸르트에 도착

푸른 창공을 뚫고 프랑크푸르트로... 비행기가 순항고도에 다다르자... 땅콩과 음료수 서비스를 하고 식사 메뉴를 나누어 준다 음 보자... 점심식사는 간단하게 결정되었다... 펠릭스도 같은 선택이겠지... '야채와 김치가 제공되는 스테이크!!' 기내 좌석마다 비치 되어있는 개인용 비디오를 통해 우리가 어디쯤 날아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에어 쇼'를 켰다 아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향해 날아가고 있는듯 한데... 눈 아래에는 하얀 눈에 덮힌 커다란 강이 나나탄다 저 정도의 강이면 굉장이 큰 강인데... 몽골의 가장 친근한 강인 '툴'강일 것 같다 드디어 점심식사가 나왔다... 과일과 함께 스테이크가 나왔다 알루미늄 도시락에 든 쇠고기에 적당히 고추장을 바르고 레드 와인 한잔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점심식사가 끝나고 커피 한잔을 쭉 들이킨 다음 이제 무얼하지??? 그래 재미있는 영화가 뭐 없을까 이리저리 찾다가 얼마 전에 영화평론 프로그램에서 잠시 소개장면을 본적이 있는 'Li...



원문링크 : 푸른하늘을 건너 프랑크푸르트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