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5) 프라하 성 근위병 교대식


체코 프라하 (5) 프라하 성 근위병 교대식

프라하성 관광이 시작되는 프라하성 정문 체코의 첫날 아침의 날씨가 흐리다... 여행중에 맑은 날씨 한번 봤으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든다 우리를 태운 버스는 까를교가 아닌 훌라부크프 다리를 지나 프라하 소지구로 들어왔다 블타바 강변에는 프라하의 또다른 명물인 선상호텔 알바트로스 보텔이 보인다 지난번에 여기에 왔을 때는 성 니콜라스 성당 옆을 지나는 프라하 소지구를 지나 프라하 성으로 올랐었는데... 버스가 조금 낯선 곳을 지난다 프라하 성 입구라고해서 내렸는데... 전에 왔던 프라하 성 입구가 아닌걸?? 여기가 어디지?? 조금 걸어가니 오른쪽 언덕편에 성 비투스 성당의 우람한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음... 프라하 성으로 오르는 다른 길이 있나보다 어제 밤에 멋진 야경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성당의 뾰죽탑이 이제 눈 앞에 보이기 시작한다 야트막한 언덕길을 조금 오르니... 낯익은 궁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프라하 성의 후문으로 왔구나... ㅋㅋㅋ 어쩐지 조금 낯이 설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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