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탐구생활] 사공이 노를 젓는 듯한 모습의 저어새, 부리를 물 속에 넣어 먹이를 찾아요!


[NIE탐구생활] 사공이 노를 젓는 듯한 모습의 저어새, 부리를 물 속에 넣어 먹이를 찾아요!

저어새의 이름은 왜 저어새일까요? 긴 부리의 끝이 넓은 주걱 모양의 부리를 가진 저어새의 자세한 이야기를 국립생태원이 알려드릴게요! 국립생물자원관 저어새의 특이한 이름은 주걱처럼 생긴 부리를 얕은 물 속에 넣고 좌우로 저으면서 먹이를 찾는 모습이 사공이 노를 젓는 모습과 닮아서 '저어새'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 저어새는 번식기에 머리 뒤쪽으로 노란색 장식깃 다발이 생기고, 가슴에는 노란색 띠가 생기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와 다르게 어린 저어새는 부리가 분홍빛이 도는 회색이며, 날개 끝은 검은색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 여름철새이지만 일부는 텃새로 생활하는 저어새는 서해안의 무인도 바위절벽이나 땅 위에 둥지를 트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안 인천, 경기만, 영광 일대의 무인도에서 번식합니다. 국립생물자원관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3월부터 11월까지 서식하며, 주로 소형 어류, 갑각류, 개구리, 올챙이를 주로 잡아먹습니다! 저어새 보호를 위한 국립생태원의 노력 먹이를 게워 새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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