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ESG 2.0] 국립생태원, 장마 수해 복구와 쓰레기 정화 활동 진행

얼마 전, 기상청에서 2023년 장마종료를 선언했습니다. 2023년 장마는 끝났지만 장마, 폭우가 휩쓸고 간 지역들의 상처는 현재 진행 중인데요. 장마 기간에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환경을 회복하고자 국립생태원이 수해 복구와 쓰레기 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국립생태원·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사 합동 서천해안 장마쓰레기 정화 국립생태원은 7월 27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노사 합동으로 서천 해안가 장마 쓰레기 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정화 활동은 국립생태원 및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사 관계자 50여 명이 뜻을 모아 서천군 장항읍 송림 해안에서 진행했는데요. 최근 폭우로 서천 해안에 유입된 토사·부유물 제거, 해양쓰레기 수거, 주변 환경 정비 등의 정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장마 쓰레기 정화 활동 외에도 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모금 활동도 전개합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수해 피해지역 복구 지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