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주가에 항복하지 않는 대가들의 방법


떨어지는 주가에 항복하지 않는 대가들의 방법

요즘 같은 장세에는 밥맛까지 떨어질 지경이다. 그러다보면 소유권을 포기하고 항복하는 이가 늘어난다. 주식시장에선 항복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돈을 잃게 돼 있다. 돈을 따고 파는 경우(익절)도 많겠지만 그 또한 더 큰 이익을 포기했다는 점에서 항복이다. 주식시장에서 진정한 승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오랫동안 항복하지 않고 기업의 장구한 성장의 과실을 최대한 확보하는 사람이다. 그게 누군가. 바로 오너다. 수백에서 수천 배의 차익을 거두는 사람들. 그들은 절대 항복하지 않는 사람이다. 항복하지 않는 방법은 그러므로 간단하다. 오너의 심장을 가지면 된다. 그런데 사실 주식투자자는 지분의 크기만 다를 뿐 모두가 오너다. 다만 작은 오너들은 지배주주와 달리 오너의 심장을 갖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작은 오너들은 경영을 직접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적은데도 오너로서의 지위를 스스로 쉽사리 포기한다. 편하게 묻어갈 수 있는데도 촉새만큼이나 자발없다. 주식 투자자가 자발없는 까닭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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