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해수욕장 당일치기


대천 해수욕장 당일치기

어제 연차 사용하고 대천 해수욕장에 다녀왔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남들 일할 때 쉬고 돌아다니는 것이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중 하나인데, 이 재미가 얼마나 큰지 한 번 맛보면 금단현상이 심하다. 대천 해수욕장하면 떠오르는 것이 머드 축제이다. 매년 축제 기간에 이곳을 찾아왔었지만 코로나19와 개인 일정이 맞지 않아 3년만에 찾아간다. 아침 7시경 예상대로 비가 왔다. 우산도 있고 크게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덥지 않을 것 같아 더 좋았다. 천안역이다. 정말 오랫만에 무궁화호를 보니 반갑기 그지 없었다. 역내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사람 거의 없다. 기차 좌석 한껏 뒤로 제치고 누워서 창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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