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장미 21화 흑장미는 밤에 핀다


베르사유의장미 21화 흑장미는 밤에 핀다

로한 대주교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와 친해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왕비는 그를 벌레보다 못한 인간으로 취급한다. 종교인으로서 세속적인 일들에 너무 관심을 갖는 것이 그의 큰 문제였다. 그런 대주교의 마음을 잘 알고있던 잔느는 그에게 접근해서 왕비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한다. 물론 그 친분은 새빨간 거짓이었다. 모처럼 휴가를 즐기고있던 오스칼 앞에 잔느가 나타났다. 그녀의 등장에 더욱 놀란건 동생 로잘리었다. 잔느는 싱겁게 몇마디 던지고는 돌아가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오스칼 일행은 그녀의 미심쩍은 행동에 의아해한다. 그날밤 대주교를 만나서 왕비의 최측근인 오스칼에게 뇌물을 건네주었다고 말하는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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