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좀비 정찬성 UFC 챔피언 재도전


코리안좀비 정찬성 UFC 챔피언 재도전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정찬성 선수 격투 인생 최고의 장면을 남길 UFC273 넘버링 대회가 이번주 그 모습을 드러낸다. 코리안 좀비는 그의 링네임이다. 그의 경기 방송에서 외국인 해설자가 그의 이름대신 코리안 좀비라 부른다. 게다가 경기장에 찾아온 팬들이 좀비 콜을 외칠만큼 그의 네임벨류는 세계 격투 팬에게 각인이 되어 있다. 그만큼 화끈하고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경기를 보였던 그의 헌신과 노고에 UFC측에서 화답한 매치업이라고 볼 수 있다. 챔피언 재도전 정찬성은 UFC에서 통산 두 번의 타이틀전을 치뤘다. 처음 도전이 UFC163인 2013년 8월 브라질 리우에서 챔피언 조제 알도와의 경기였다. 당시 조제 알도에게 무차별 파운딩을 당하다 4라운드 TKO패를 당했었지만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었던 그때 어깨 탈골이 발생했고, 그 사실을 체크한 챔피언 알도가 부상 부위를 집중 공격했던 기억이 있다. 아쉽게 패했지만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뤘다면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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